2024학년도 주요 대학 화학공학과 정시등급 총정리

2024학년도 주요 대학 화학공학과의 정시 모집 결과를 분석해 보면, 높은 경쟁률과 더불어 충원율, 정시 등급 컷트가 각각의 대학마다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주요 대학들의 화학공학과 정시 등급, 경쟁률, 충원율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화학공학과 정시 경쟁률

화학공학과의 평균 정시 경쟁률은 약 4.8:1입니다. 대학별로는 한양대가 6.0:1로 가장 높고, 경희대는 3.4:1, 서울시립대는 3.3: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상위권 대학에서 특히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중위권 대학에서는 조금 더 완화된 경쟁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 화학공학과 충원율

충원율은 대학에 따라 상당히 차이가 납니다. 한양대의 충원율은 **204%**로, 최초 합격자 중 많은 수가 등록을 포기하고 추가 합격이 이루어졌습니다. 반면, 중앙대는 55%, 경희대는 52%, 서울시립대는 **50%**의 충원율을 기록해, 한양대에 비해 충원율이 다소 낮은 편입니다.

3. 화학공학과 정시 등급컷

화학공학과의 정시 등급컷은 상위권 대학의 경우 90점대 초반에 형성되었습니다. 한양대는 93.75점, 중앙대는 92.6점, 경희대는 91점, 서울시립대는 90.8점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이 수치들은 대부분 상위권 수험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점수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건국대 역시 92.25점으로 유사한 점수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4. 대학별 상세 분석

•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서울대의 정시 등급컷은 96점으로 가장 높습니다. 이는 상위 1% 내외의 학생들이 주로 지원하는 경향을 보여줍니다.
• 한양대: 한양대 화학공학과는 충원율이 매우 높고, 정시 등급컷이 93.75점으로, 상위권 수험생들이 지원할 만한 조건입니다.
• 경희대: 경희대는 91점의 정시 등급컷을 기록하며, 중상위권 수험생들에게 안정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건국대: 92.25점의 등급컷으로 다소 높은 경쟁률을 보이지만, 지원 가능한 상위권 수험생들에게 유리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반응형

5. 중하위권 대학의 화학공학과 분석

중하위권 대학의 경우 경쟁률과 정시 등급컷이 조금 더 완화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 아주대는 88.67점, 숭실대는 83.67점을 기록하며, 상위 10% 내외의 수험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 단국대는 83.9점, 인하대는 81.67점으로, 다소 낮은 등급컷을 보이고 있어 중상위권 수험생들에게 추천할 만한 대학입니다.

마무리

화학공학과는 매년 높은 경쟁률과 우수한 성적을 요구하는 인기 학과 중 하나입니다. 상위권 대학의 경우 90점대 초반의 높은 정시 등급컷을 요구하는 반면, 중위권 대학에서는 80점대 초중반으로 다소 완화된 점수를 보입니다. 지원자는 각 대학의 충원율과 경쟁률을 고려해 안정적인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약 표

대학경쟁률충원율70%컷 정시등급

서울대	2.69:1	-	96.0
한양대	6.0:1	204%	93.75
경희대	3.4:1	52%	91.0
서울시립대	3.3:1	50%	90.8
건국대	4.0:1	58%	92.25
아주대	4.3:1	-	88.67
숭실대	7.02:1	-	83.67

위 자료를 바탕으로 본인에게 맞는 대학 선택과 지원 전략을 세우시길 바랍니다!